유방암 증상 관련해서 정리를 하면서 내가 병원에 가게 되었던 날을 기억해 봤는데,
진짜 레알 트루 진심 정말 찐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
나의 케이스는 어찌보면 독특하다면 독특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정리해보는 내 경우 증상 *2026년 2월 기준

🎀 종양으로 인한 수술 경험 다수(?) 보유 👉 우측 유방 섬유선종 제거
나는 약 10년 전, 오른쪽 5cm 크기의 종양을 발견해서 제거한 전적(?)이 있다.
그래서 왼쪽의 멍울도 그냥 섬유선종이겠거니~ 하고 가볍게 생각했다.
🎀 좌측 유방(현재 유방암 확정) 멍울은 약 3년전~부터 인지
나는 사실 지금부터 약 3년 ? 4년 전부터 왼쪽에 멍울이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 때는 생리 전후에 확실히 만져지는 정도였으며 사이즈가 작았고, 단단하지 않았다.
🎀 염증수치 최고치 기록
3년 내 위염, 장염, 후두염, 신우신염 등 각종 염증을 앓았고 동시에 여기저기 아파서 스테로이드 등 주사도 많이 맞았다.
계속된 몸 속 염증에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제안하셨고 염증수치가 높으니 어디 하나 탈났을거라고 하시면서
검진 받아보거나 짐작가는 데 있으면 해당 병원을 가도록 권고하셨다.
🎀 이유 없는 통증
나는 이유없이 어깨 통증이 정말 심했다.
이게 진짜 환장할 포인트였는데 mir, ct등 온갖 검사를 받아봤지만 문제가 없었다.
그때는 통증의 이유를 오십견이라 생각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유방암 증상 중 방사통으로 어깨나 등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다더라.
🎀 멍울 변화
가슴 멍울은 2025년 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욱씬욱씬하는 통증이 있었고
올해 2026년 1월, 백수의 스트레스(?)로 시작된 가슴 통증에 문득 생리전후도 아닌데 만져지는 혹의 사이즈가 많이 커져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그 전과 달리 매우 딴딴(!)해졌음을 확인했다.
즉, 3~4년전부터 별 변화없던 멍울이 어느날 갑자기(아마도 6개월 사이 예상) 빠른 속도로 성격이 바뀌어 있었다.
멍울이 인지된다면 일단 병원으로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의사들이 이야기하는 증상을 바탕으로 봤을 때, 나는 멍울의 변화만 해당되고 나머지는 해당되는게 전혀 없다.
확진 받고 2달이 되어가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피부의 변화는 커녕 분비물, 함몰 등 암센터에서 안내하는 전조 증상이 나에겐 없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한 가지, 멍울.
100가지 중 99가지가 해당되지 않는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가장 큰 변화인 1가지가 해당된다면 병원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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